추천 명소
정서를 자극하는 북쪽 대지의 조각한 듯한 대자연
- 가무이미사키 (神威岬)
- 샤코탄 반도의 선단에 위치하여 마치 넓은 바다를 향해 우뚝 선 듯한 모습으로 홋카이도 유수의 절경지입니다. 예전에는 여자출입금지였으며, 곶에서 300도 전망으로 수평선이 바라보입니다.
- 니카(Nikka)위스키 요이치 증류소
- 풍부한 자연과 고성의 분위기를 풍기는 건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곳으로써, 위스키의 역사 및 공정, 창업자 다케츠루 마사타카의 생가 등을 견학할 수 있다. 시음코너 및 직영샵도 운영하고 있습니다. 2004년에 홋카이도 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.
- 오타루 운하길
- 길이는 1140m이며, 다이쇼시대부터 창고가 줄지어 있는 오타루의 상징적인 명소입니다. 해가질 무렵에는 가스로된 가로등이 켜져, 노스탤지어를 느낄 수 있습니다. 오타루 거리는 역사적인 건축물이 풍부하여 산책하기에 좋습니다.
- 니세코 파노라마라인
- 니세코 산맥을 가르듯이 펼쳐진 길로써 홋카이도에서도 손에 꼽는 산길입니다. 계절마다 다른 자연의 경치를 만끽하며 드라이브 혹은 투어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
- 신센누마 (神仙沼)
- 「모두가 신, 신선과 같이 사는 곳」이라는 이름의 해발 776m 높이의 늪지대입니다. 야생초 및 꽃이 풍부하게 자라 있으며, 유니크한 푸른색의 호수의 수면에는 야생림이 그대로 반사되는 모습이, 수많은 니세코 늪지대 중에서도 최고의 경치를 자랑합니다.
- 후키다시 (물이 샘솟는) 공원
- 명수 100선에도 선정된 요테이산 샘물이 끝없이 샘솟는 공원입니다. 관광객은 물론, 주민들도 애용하고 있으며, 특히 용수연못 쪽은 개척당시부터 성스러운 장소로 추앙되고 있습니다.
- 오오유누마 (大湯沼)
- 니세코 유모토 온천의 원천으로 땅 속에서 온천물이 샘솟는 모습이나 유황이 부글부글 끓는 모습은 압권입니다. 온천 체험 계단에서는 오오유누마의 온천물을 직접 만지실 수도 있습니다.
- 니세코 안누푸리
- 니세코의 상징적인 산입니다.「절벽에 있는 산」이라는 의미이며,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스키장이 있는 산으로도 유명합니다. 겨울은 물론, 여름에도 여러가지 체험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.
- 요테이산
- 일본 100개 명산 중 하나.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홋카이도의 후지산이라는 의미의 에조후지라고도 불리며, 남서 홋카이도 지방에서 제일의 고도를 자랑합니다. 해발 1,898m의 여섯번쨰 봉우리부터는 약 260종의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어 트랙킹 코스로도 인기입니다.